문화유산답사와 추억여행

잊혀진 계절 / 대전 중앙시장 시계골목

돌까마귀 2022. 11. 1. 10:42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  *  *  * 생략 *  *  *  *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그날의 번창했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건만~

이제는 모두가 떠나고 딱 한집 만 남아 있네요~

나를 울려요~

장군님댁에 들러

추억의 전기구이 통닭과 500cc 생맥 한 잔 시켜 놓고

혼술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