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 중 가래울마을(추동) 앞의 '추동습지' 일대와 추동습지의 오솔길을 따라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전망좋은 곳'과 '깨달음의 언덕'을 소개하겠다. '추동습지'로 가기 위해서는 '대청호자연수변공원' 주차장(대전 동구 대청호수로545번길 1)에 차를 주차한 후에 가래울마을(추동)을 향해 5분 정도 걸어가면 추동습지가 나온다. 아니면 '대청호자연수변공원' 옆의 '킴스힐 레스토랑' 맞은 편 2층 데크전망대 도로 라인에 있는 2곳의 주차장(대전시 동구 추동 산36-4)에 차를 놓아두고 데크길을 따라 가도 된다. 추동습지는 추동마을 버스정류장(중추마을)과 가래울휴게점의 도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습지를 따라 놓인 데크길과 전망대가 잘 보이므로 쉽게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