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의 여명과 해돋이 그리고 대청호
언 제 : 2008.8.1(음7.1)금요일 누구와 : 양각산, 마당쇠, 아마추어, 송형, 얼쑤, 리눅스와 황산, 황산연인 부부 19 :15 부분일식을 볼려고 서쪽하늘을 바라보니 구름이 잔뜩끼어 햇님이 안보인다. 마냥 기다려도 개일 것 같지않고 묵직한(27kg) 베낭을 점검해본다 얼린 소금물 2리터, 얼린 검은콩 막걸리 2병, 구급약, 2끼 도시락, 텐트, 깔게, 덮게, 우의, 렌턴, 그리고 鷄足山 이름에 마춘 닭 불고기 2마리분(까마귀가 아침부터 요리한 역작) 빠진것은 없는가 보다. 19 :45 부사4가에서 724번 버스에오르니 다들 이상한 눈으로 바라본다 다늦은 저녁때........ 20 :15분 동부 경찰서앞 하차 한마음 아파트를 지나 법동저수지 입구 고속도로 굴다리앞 대원세차장앞 쉼터에 닿으니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