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바로 알기 68

대전공설운동장에서 한밭종합경기장 그리고 한화생명볼파크

1958년 대전시공설운동장설치추진위원회 회비 영수증 1962년 4월 5일 대전공설운동장 모습 / 식목일에 보문산으로 나무 심으러 올라가는 공무원들 1968년 4월1일 대전공설운동장에서 향토예비군 창설 1970년 모습 / 충무체육관이 건립되기 전 1971년 4월27일 실시한 제7대 대통령선거 김대중후보 연설 1971년10월15일 제23회 충청남도 도민체육대회 1972년 2월 모습 1979년10월15일 제60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실내체육관등을 증설하고 한밭종합경기장으로 이름을 바꿈 2000년 10월 새천년 대전시민체육대회 2015년 5월 모습 2017년 10월 모습 2018년 4월 모습 2019년 9월 모습 2020년 9월 모습 2021년 4월 모습 2022년 4월 29일 윤봉창 의거 기념일 모습 202..

대전향토문화연구회 2024송년 세미나 / 대전WINE축제 다시보기

산경표 따라 한반도 휴전선 이남을 모두 涉獵한 숲길등산지도사이신 '느낌표' 이창남 (사)대전문화유산울림 상임이사와 참석하신 面面 모두가 대전 문화와 유산의 산 증인이시다. 매월 셋째 월요일에 세미나를 개최하는 '대전향토문화연구회' 백남우 회장님과 고혜봉 사무국장 대전의 특산물?  대전이 왜 WINE의 도시인가? / 우리나라 최초로 와인을 생산한 도시이니까!지금 대전 서구 월평동 섬말어린이공원 쯤에 있었던 '해태酒造' 대전공장이 1968년에 설립된 한국산토리(주)의 후신이다. 지금은 없어진 대전천 목척교 양 옆을 복개하여 지은 중앙데파트(아래 사진)와 홍명상가 때문에 쫓겨 난 스케이트장이  신신농장(현 하늘문교회 자리) 앞 벼 논에서 10여 년 동안 겨울철이면 펄쳐지던 스케이트장 바로 옆에 해태주조가 있었..

제3회 丹齋 申采浩 학술대회 참관기

대전시민이 된지 어언 45년수 많은 세미나, 토론회, 발표회, 강연회 등을 다녀 봤지만아주 정갈하고 차분하면서도 심도 깊은 학술대회였습니다. 일제 강점기, 한밭의 聖山인 계족산에서 대전천 방향으로 뻗어내린 산자락을 다섯 곳이나 자르고 尤庵이 거닐며 사색에 빠졌던 소재호까지 없에버리며 治水事業이라 포장하였던 대동천 물길을 따라 동서교를 지나고 철갑교 못미쳐 대동천좌안길에 올라서 대전전통나래관으로 들어간다. 학술대회장인 5층 강당 로비 창밖으로 대전에서 제일 높은 식장산도 살펴보고  고개를 돌려 계족산에서 식장산으로 이어지는 굳건한 산줄기도 둘러 본 뒤 경건한 마음으로 학술대회장에 들어가  반가운 얼굴들을 쭉 둘러보고 대전광역시 문화유산과장의 개회 인사말을 시작으로 경청에 들어갔다. 역사, 문학, 정치 3분..

白骨山城의 恨이 서린 아가미골에 펼친 이름꽃 향기

박석신 화백  그가 30년 동안 꿈꾸던 미술관이 2024년 12월 1일 일요일대전광역시 동구 신하동 안아감마을에서 수 많은 賀客들의 박수를 받으며 문을 열었다. 며칠 동안 기승을 부리던 寒波도 슬그머니 꼬리를 감추고봄날 보다는 못하지만 추위를 느낄 수 없이 확 풀린 날 1400여년 전 백제 신라 군사들의 백골이 많이 쌓여 백골산이라 불리는 산 골짜기'안아감' 마을에는 수 많은 '이름꽃'이 펼쳐지며꽃 향기는 '아가미골'을 가득 덮었다. 안아감 마을에서 바라 본 백골산성  대전광역시 기념물 白骨山城대전광역시 동구 신하동 해발 340m의 백골산 정상의 험준한 산세를 이용하여 쌓은 테뫼식 산성으로 둘레는 400m이다. 성벽은 가파른 지형에 쌓여진 까닭에 완전히 무너져 내린 부분이 많아 원래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

보문산 기슭에서 만난 파란 가을하늘과 뾰족집

대전 동구 이사동 294  생적골에서 팔월 스무하루 / 대전 동구 이사동 산 12  사방댐 위에서 충남에서 제일 높은 905.3m의 서대산이 흰구름 두덩이를 머리 위에 띄우고  대전에서 제일 높은 596.7m의 식장산도 구름 두덩이를 띄우고 이상 대전 동구 이사동과 중구 호동 경계능선에서 이상 대전광역시 중구 옥계동 173 옥계제일교회 뒤에서

유성온천의 뒷골목 그리고 변화의 물결

따스한 봄날 아우라지님과 계룡산 국립공원관리소에 들러 상신리 용산구곡의 팜플렛 등재를부탁하고 내려와 유성시장에 들러 그유명한 유성순대로 요기를 한후 홀로 봄나들이를 나서본다 옛길은 흔적없이 사라졌지만 구석진곳에서 어쩌다 만난 고색창연한 볼거리들이 종종 눈에띈다 우리 대한민국 미래의 주인공들 무엇으로 썻던 물건일꼬?  떼 장사꾼 그래 자네도 한때가 있었지... 2009-03-11 21:36:53 다음블러그에 쓴 글>

추억 속의 만수원 이야기

어린이날 단골 놀이터였던 대전의 명소를 기억하시나요?신신농장, 만수원, 보문산 놀이공원은 지금은 추억만 모락모락 피어나는 곳이 됐지만, 한때는 대전시민 최고의 놀이터였습니다. 신신농장과 만수원은 이 맘 때면 푸르른 나무와 곳곳에 핀 꽃에 봄 소풍 장소로 유명했던 장소였죠. 만수원은 '만 가지 나무가 우거진 공원'이라는 이름처럼 수 만평 부지에 수많은 나무가 빼곡히 들어찼었습니다.신신농장은 만수원보다 2년 앞서 조성됐습니다. 곳곳에 원두막과 야자수같은 열대나무들이 있었으며 금계와 꿩 같은 가금류를 갖춘 작은 동물원도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소풍장소이자 젊은커플들의 데이트장소로 사랑받았었습니다.그 뒤 예식장으로 변신한 신신농장은 40여년 역사를 접고 2003년 교회에 매각됐습니다. 당시 신신농장 부지는 2만3..

보문산 동쪽 자락의 인공 땅굴을 찾아서

언 제 : 2023년의 마지막 금요일 12월 29일 누구와 : (사)대전문화유산울림의 안여종 대표, 임지선 사무국장과 중도일보 임병안 기자,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임재근 교육연구소장과 함께 어디로 : 대전 중구 호동, 석교동, 부사동, 대사동의 보문산 동쪽 자락에서 그리고 옛 충무시설이었던 대전아쿠아리움을 찾아서 옛 흔적을 찾아보았다. 대전시 중구 대사동 198-14번지에 있는 출입금지구역 '보문산 동굴'. 36년 간 군사보호시설로 베일에 가려있던 곳이다. '충무시설'로 불리며 일반인들의 접근이 철저히 금지돼 궁금증을 갖게 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보문산 기슭에 자리 잡은 이 비밀의 동굴이 곧 시민 품으로 돌아올 채비를 차리고 있다. 대전시 중구가 최근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컨설팅협약을 맺고 재활용을 위한 용역..

추억 속으로 사라질 寶雲臺에서

언 제 : 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어디서 : 대전 중구 대사동 산 1-27 보문산 전망대에서 대사동 보문산 자락에서 한밭벌을 내려다 보던 보문산 전망대 보운대(寶雲臺)가 2023년 12월 26일부터 철거 작업에 들어가 우리들의 기억 속에 만 남게됩니다. 철거가 시작되면 2023년 10월까지 한동안 한밭벌 조망을 하지 못할 아쉬움에 보운대에 올라서 대전시민헌장도 읽어보고 한밭종합경기장 메인스타디움 자리에 새로 짓고있는 이글스파크 공사장도 둘러 본 뒤 새로 지을 전망대 모습도 살펴 보았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어린왕자와 곰돌이 푸우도 만나보고 반찬식당 앞에서 녹슬은 옛 케이블카도 만나보았습니다.

별 쏟아져 마을이 된 진잠 별밭마을과 鶴이 날아드는 학하동 이야기

언 제 : 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어디서 : 대전 동구 중앙로 187-1 대전트레블라운지 3층에서 누구와 : 대전향토문화연구회원들과 함께 무엇을 : 대향연 12월 세미나 / 별봉에서 혼상으로 하늘을 그리다 / 강사 김동순 별밭지킴이 송년회를 위하여 중앙시장으로 이동 왼쪽부터 김동순 문화관광해설사, 고혜봉 대향연 사무국장, 김동순 강사 김동순 별밭지킴이님이 손수 빚은 가양주 鎭心 대전둘레산길 10구간 용바위에서 내려다 본 학하동과 원내동 진잠 일원 별들이 쏟아져 별이 되어라 진잠의 ‘잠(岑)’은 ‘작지만 높이 솟은 산’이란 뜻이다. 구봉산을 가리킨 것으로 바위 봉우리라 하여 진잠이라 불렀다. 그 중심이 되는 곳이 바로 지금의 학하동이고 이곳의 옛 이름이 성전(星田)리였다. ‘별밭’으로 불리는 이곳..

갑천습지 생태보고서 / 중도일보 임병안기자

안녕하세요, 중도일보 임병안 기자입니다. 올해를 마치기 전에 말씀드리고 싶은 일이 있어 메일을 남깁니다. 저는 지난 여름부터 갑천습지와 월평공원 그리고 도솔산 일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갑천습지와 월평공원이 소중하다고 여기고 있으나 조금 막연하다고 생각되었고, 시민들께 "이곳 습지와 산에 이러한 야생동식물이 이렇게 지내고 있으니 우리가 지켜야지 않겠습니까"라고 호소하고 싶었습니다. 이것이 기사가 될 수 있을까 고개를 갸우뚱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시민들 관심에서 다소 먼 이야기 같고 긴박한 현안도 아니라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방송카메라를 들고 습지와 월평공원과 도솔산을 다니기를 멈추지 않았고 여러 개의 굴을 파고 오소리가 지내는 것을 보고 시민들께 전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갑천 국가 ..

가을하늘 김민섭님의 무수동 이사동 이야기

[대전문화둘레산길 제2구간] 일시 : 2010년 2월 21일(일) 코스 : 한밭도서관-시루봉-헬기장-여경암,거업재,산신각-유회당-광영정-구완동-오도산- 비파산성-광영지-봉강정사,영귀대-한천-사우당-이사동 종점-추원재-월송재-학현재 참가인원 : 27명, 안내대장 : 돌까마귀 걸음수 : 약35,000보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문화답사둘레산길입니다. 오늘도 역시 지난 1구간에 이어 보고 느낄 것이 많고도 많은 좋은 코스입니다. 출발 집결 장소 한밭도서관 이 돌의 뒷면에 성혈이 있습니다. 시루봉을 향해... 보문산 정상 시루봉에서 대전시내를 굽어보는 휘앙새님 뒷모습이 보기 좋아 찍었습니다. 쓰레기봉지를 메고 있어 자연사랑하는 마음이 절로 느껴집니다. 아마추어님이 가져오신 찐계란 매번 준비해오시는 그 정성에 감동 ..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 대전 탄방동 이야기 대통령상 수상

독자성이 강하고 멋과 흥이 뛰어나며 예술성이 탁월하다는 평 출연진 보강, 대규모 응원 등 철저한 준비로 2017년 금상 넘는 성과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대전광역시 대표로 출전한 서구문화원(원장 장석근)의 ‘숯뱅이두레’가 영광의 대통령상(상금 2,000만원)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7년에도 대전 대표로 출전하여 금상인 문체부장관상을 받은 숯뱅이두레는 이번 대회를 위해 출연진을 대폭 늘리고 대규모 응원단을 꾸리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대상의 명예를 일궈냈다. 숯뱅이는 대전 서구 탄방동과 용문동 일대를 가르키는 옛 지명이다. 숯뱅이두레는 이곳에서 형성된 농경문화로 독창성이 강하고 멋과 흥이 뛰어나며 타 지역과 달리 예술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숯뱅이두레의 구성은 타 지역과 달리 모내기와..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와 유림공원 제즈&맥주파스타

2023년 8월 18일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2023년 8월 19일 유림공원에서 8월 20일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충남대 성악과 출신 크로스오버가수 고현주의 '그날이 오면'을 감상하고 대전국악방송의 정영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어진 송소희의 경기민요 '매화타령'과 창작곡 '달무리'에 이어 '아리아리'를 듣고 열화와 같은 요청에 '군밤타령'을 무반주로 듣는 호강을 누렸다. 이어서 '이승환' 예술감독의 지휘로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신뱃놀이'와 앵콜곡을 듣고 20:30 3일간 이어 졌던 '제10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마무리 되니 보문산공원길을 내려가는 발걸음은 내년이 또 기다려진다. 8월 25일 금요일 밤 문창시장에서 또 만나야 겠는데 '비박'은 어이할꼬~

2023 대전 O시축제 마지막 날 그리고 아쉬움

예상 외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은 '대전 O시축제' 오늘 막을 내린다는 아쉬움에 802번 버스에 올라 18:50 대전역 대한통운 앞에 내려 한약방 거리를 지나 중부권 최대의 건어물상가 앞을 지나 18:57 건맥페스타가 열리는 목척교 동북단에 닿으니 아직은 덜 북적인다. 남진아 MC의 진행으로 초대가수의 노래가 이어지고 첫 번 째 길벗들이 도착했다. 두 번 째 길벗들 합류 신바람 공연은 계속 이어지고 이제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관람객이 늘어 났다. 세 번 째 길벗 합류 20:25 디스코 파티 우리 길벗들도 합류 해어짐을 아쉬하는 MC 남진아의 마지막 노래 "GO GO장으로 옮길까요?" 철수를 서두르는 건어물상가 임원진들 '마중물' 일요팀장이 거금을 들여 나눠 준 0시축제 T셔츠를 들고 좋아하는 길벗들 ..

2023 대전 O시 축제 목척교-으능정이-우리들공원

2023년 8월 16일 수요일 18:30 수요벙개 식장산 뫼전골 물놀이를 마치고 '대전 밀면'에서 간편 뒤풀이 후, 대전지하철 판암역에서 대전역에 내려 17:10 목척교 동북단 옛 신도극장앞 '대전건어물시장 생맥+마른안주 거리에서 아마추어 노래자랑 앞의 아줌씨는 혼이 나고 돌까마귀는 나훈아의 '남자의 인생' 한 곡 부르고 상품으로 받은 '호두' 한 봉지 앞에 놓고 단돈 2만원으로 생맥주 무한리필 ㅎㅎㅎ 20:10 중앙로로 다시 나와 일행들과 해어지고 20:40 비탈감자와 단 둘이 으능정이 거리를 지나 성심당-가톨릭문화회관 네거리를 지나며 바라 본 중앙로 무대 / 21:00에 가수 장윤정이 출연하니 인산인해 20:55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대전시 블로그 '가보자 보문산 이광섭' 기자를 만나고 반가운 '한밭..

2023 대전 O시축제 광복절 이야기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전현충원에 누워 계신 일가 어른들을 뵈러 갔다. 먼저 장병2묘역의 종숙(당숙)모 내외를 찾아뵈고 독립유공자 3묘역에 계시는 삼종숙 내외분과 제종숙 내외분 외 몇 분의 족친들을 찾아 뵙고 현충원 도우미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중앙로 역에 내려 목척교에 올라선다. 시장끼를 해결하러 들어선 중앙시장 구제골목은 한가하고 먹자골목은 말 그대로 인산인해다. 장군님닭에서 '산토끼'님이 사주신 치맥으로 시장끼를 해결하고 중앙로로 나와 18:00에 시작 될 8.15 광복절 퍼레이드를 기다린다. '대전부르스' 막걸리를 만드는 대전부르스주조의 전재모 회장도 만나고 오른쪽 끝에 있는 김나영 대표도 만났습니다. 18시가 다 되어가자 현장에 나오신 지방자치단체장들도 한장 담고 국민의힘 비례대표 윤창현 국회..

2023 대전 O시축제 두번째 이야기

18:00 옛 충남도청 앞 중앙로에서 대흥동 우리들공원 문화의 거리 대흥동 '대전부르스'에서 모듬전 앞에 놓고 '대전부르스' 막걸리 두어병 마시며 만난 지인들 미모의 여인을 만나러 중앙로로 다시 나와 꿈돌이 앞에서 만난 첫번째 여인 옛 충남도청 정문 앞에서 두번째 여인을 만나 대전부르스 가요제가 열리는 뒷 광장으로 막강한 심사위원단 세번째 출연자와 MC남진아 네번째 출연자 다섯번째 출연자 멀리 부산에서 온 돌까마귀 지인 금강산도 식후경 선화동 맛집에서 시장끼를 해결하고 다시 중앙로로 돌아와서 빛의 축제를 즐깁니다. 숨은그림 찾기 중앙로에서 대흥동으로 들어서 만석을 이룬 문화의 거리를 지나서 중교통 아주 오래 된 노포도 둘러 보고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7080추억을 쌓고 각자 자기 집으로 ... 매일 ..

2023 대전 O시축제 알차고 재미있어요

현재존에서 목척교 밑 대전천 지하통로로 과거존으로 넘어 갑니다 우선 한약방거리를 한바퀴 돌아보고 대전 출신 배우이자 가수인 박혜미도 만났습니다. 되돌아 중앙로에서 재미있는 공연도 보았습니다 50년 전 만담가로 유명한 '장소팔'씨의 아들 '장광팔'씨가 무성영화 辯士처럼 해설과 노래를 썪어주는 "목척교의 비밀"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추억의 고고장도 있고, 음악다방도 있고, 아주 옛스러운 옛날 모습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사진도 같이 찍을수 있습니다. 아주 옛스러운 '수동 국수틀'로 칼국수도 뽑아서 가져갈수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현장 취재를 보고 '이모집'으로 미모의 여인과 막걸리 마시러 갑니다. 옛 충남도청 앞 미래존은 다음 기회에 가볼게요

계족산성 탐방로 일부 통행규제 해제

국가사적 355호 대전 계족산성이 2022년 8월11일 국지성 집중호우로 서벽 일부가 붕괴되고 2023년 5월 어린이날 3일 연휴동안 추적추적 내린 비로 서벽 다른 한곳이 붕괴되어 현재 서벽 출입계단과 서벽 외부 탐방로가 무너진 성돌에 막혀 통행이 불가한 상태입니다. 2023년 7월 3일부터 대전광역시 문화유산과에서 복원사업 추진에 따른 탐방로 폐쇄구간을 조정하였습니다 참고로 아래사진은 2023년 7월 5일 계족산100리숲길 연축동방향에서 망원으로 찍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