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바로 알기

대전향토문화연구회 2024송년 세미나 / 대전WINE축제 다시보기

돌까마귀 2024. 12. 17. 12:07

 

 

산경표 따라 한반도 휴전선 이남을 모두 涉獵한 숲길등산지도사이신 '느낌표' 이창남 (사)대전문화유산울림 상임이사와

 

참석하신 面面 모두가 대전 문화와 유산의 산 증인이시다.

 

매월 셋째 월요일에 세미나를 개최하는 '대전향토문화연구회' 백남우 회장님과 고혜봉 사무국장

 

대전의 특산물? 

 

대전이 왜 WINE의 도시인가? / 우리나라 최초로 와인을 생산한 도시이니까!

지금 대전 서구 월평동 섬말어린이공원 쯤에 있었던 '해태酒造' 대전공장이 1968년에 설립된 한국산토리(주)의 후신이다.

 

지금은 없어진 대전천 목척교 양 옆을 복개하여 지은 중앙데파트(아래 사진)와 홍명상가 때문에 쫓겨 난 스케이트장이 

 

신신농장(현 하늘문교회 자리) 앞 벼 논에서 10여 년 동안 겨울철이면 펄쳐지던 스케이트장 바로 옆에 해태주조가 있었다. 

 

'노잼도시 대전'이 아니라 '멋잼도시 대전'의 또 다른 이야기가 끝나고, 김미숙 발제자 포함 아홉 분의 세미나 참석자와 함께 께 중앙시장 '장군님닭'에서 치맥으로 뒤풀이를 하고 2차, 3차를 돌며 요즈음의 우리나라 걱정을 한참 동안 잊어본다.

 

<아래 사진은 돌까마귀가 가지고 있는 대전 와인축제의 자료사진>

 

고인이 된 계룡건설 이인구회장과 염홍철시장

 

권선택 시장

 

 

대전엑스포 30주년을 기념하여 '꿈돌이'도 가족과 함께 WINE EXPO 참가

 

酒黨을 넘어 酒太白이 된 石烏는 내년에 열리는 와인축제를 눈 빠지게 기다린다. 왜? 

 

저녁노을이 찬란한  한빛 탑 광장과 엑스포 다리 위에서 마시는 酒님이 너무 좋아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