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의 마지막 날,
직장인들은 불타는 금요일이라며
줄여서 '불금'이라 부르는 날
1979년 1월 4일 대전시민이 되어
부사동 산 4번지 청란여고 뒤
통칭 '하다공원'에서 셋방살이 할 때
이웃들이 수도산이라 부르던 옛 대흥배수지
지금의 '테미공원'의 봄꽃 축제에 다녀왔다.
어제 걸었던 보문산 '행복숲길'과 '치유의 숲'에도 봄이 완연하여 함께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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