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21년 7월 25일 일요일
어디서 : 대전 동구 신상동 흥진마을 억새 갈대밭 길-신상교 밑-대청동주민센터-금강생태마당-구정리터널-비룡동
누구와 : 무더위와 코로나19에 지친 사람들과 함께
신샘님이 정성을 드려 준비한 시원한 샤베트와 막둥이표 찹쌀떡으로 기력 보충을 마치고 다시 출발
황새바위전망대와 계족산성이 건너다 보이는 시원한 바닷가 백사장(?)에서 정오를 넘기고 다시 출발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과 5구간 백골산성낭만길의 끝머리와 들머리에서
옛 경부고속도로 신상교 밑을 지나 대청동주민센터가 있는 원세천 마을을 향한다.
흥덕슈퍼에서 시원한 얼음 붕어빵으로 땀을 식힌 뒤
새로 생긴 금강생태마당을 지나
구정리 터널에 아예 자리를 펴고 마냥 피서를 즐긴다.
가자 원미면옥으로! 시원한 냉면 먹으러~ '막둥이'님이 한턱 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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