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來物 舊風乎也
新登者 舊官乎也
新出陽 夕陽哀送
새로들인 물건이 옛것보다 나을런지
새로뽑은 임금님이 옛님보다 좋을런지
새해에 뜨는 해는 지는 해 보내길 애닳퍼하네
2009.1.26 정월 초하루 신문 칼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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