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18:30
어디시 : 옛 충남도청 우체국 자리 커먼즈필드 모두의 공터에서
이아롬
15년간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서른여덟에 홀연히 석사 유학을 떠난 작가는 캐나다에서 아이 둘을 혼자 돌보며 유학하는 동안 공부보다 더 멋진 것을 배웠다고 한다.
SNS에서 수천만 조회 수를 기록한 그의 다정한 문장들로 삶에 용기를 더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감히 생각한다.
독자와의 대화
일일 사진사로 변신한 늙은 까마귀의 모습
북콘서트에 초대해주고 뒤풀이까지 챙겨주신 대전문화계의 女傑 김연실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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