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23년 8월 5일 토요일
어디서 : 대전둘레산길 8구간 우산봉길 / 대둘 14/18 구간
누구와 : 샤넹 대표님, 신샘, 한신 그리고 나 달랑 4명이 함께
09:12 반석역 6번출구에서 세종버스 655번을 기다리며
09:30 정확하게 도착하신 샤넹대표님과 저멀리 신샘님
길마재산을 넘는 정규코스를 포기하고
어두니(어득운리)마을 통과
첫번째 주유소
10:30 대전둘레산길 안내도가 있는 8구간 정규코스 능선에서 안산산성을 바라보며 2차 주유소
11:00 편안한 숲길이 끝나는 곳에서 3차 주유소
흔적골산이 보이는 조망터에서
12:10 우산봉 정상을 코 앞에 두고 점심먹고 갑시다.
13:10, 1시간 동안 진수성찬을 즐긴 후 우산봉 정상에서
계룡산 천황봉을 배경으로 한 컷
의자바위 / 돌까표 뻥 전설 / 공주목사가 도둑골의 두목을 한복 받았던 곳
대표님이 뻥 치지 말라고 주의를 주신다 ㅎㅎㅎ
13:28 신선봉 뒤로 대둘 10구간의 빈계산이 살짝 보인다.
계룡산을 배경으로 '대전둘레산길잇기'의 상징木과 한 컷
13:40 근 10년 만에 시원한 효자샘물을 맛 봤다.
14:22 공주시 반포면 공암리가 보이는 포토죤 통과
14: 25 나무가지 사이로 한밭벌도 살펴보고
14:37 숨겨진 조망바위에서 뒤 돌아 본 우산봉
왼쪽으로 살짝 돌아서 본 계룡산
14:40 신선봉 도착 오후 첫번째 주유소이자 산상 마지막 주유소 차려 알콜은 모두 소진시켰다.
14:55 대전둘레산길과 작별하고 북쪽 능선을 타고 먹뱅이골로 하산
15:25 손전화의 베터리도 소진되고 길도 잃어버리고
20여분을 계곡에서 해매다가 폭포 굿당 박수무당의 도움으로 정규코스에 들어서니
지금부터의 사진은 한신님이 찍어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16:08 먹뱅골 동남가든 앞에서 시원한 물놀이 후
샤넹대표님이 거하게 쏘신 장어구이로 소맥 두어잔씩 걸치고
장대동 267번지로 옮겨 '신샘'님이 거하게 또 쏘신 몸보신을 마치니 베리 베리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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