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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倭館 聖堂 이야기

경북 지역의 천주교 전파 역사와 잘 보존된 건물의 원형 등 역사적·건축적 가치 높아국가유산청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소재한 '옛 왜관성당'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하였다.옛 왜관성당은 1924년 건립된 경상북도 최초의 천주교 본당인 '가실성당'  소속 공소에서 1928년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건립된 예배당 건물로, 현재까지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으며, 높은 첨탑과 함께 반원 아치 모양의 창호 등이 성당 건축으로서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 본당: 주임 신부가 상주하는 성당.   * 공소: 본당보다 작은 단위로, 주임 신부가 상주하지 않는 예배소나 그 구역 특히, 선교활동을 펼치던 독일 성 베네딕도회의 수도자들이 한국전쟁 기간 중 함경남도 함흥에서 이곳으로 피난을 와서 세운 ‘베네..

11월 13일 수요산행 수통골길 반바퀴 돌기

언   제 : 2024년 11월 13일 수요일 어디서 : 대전둘레산길 제9구간 수통골길 일부 / 수통골에서 도덕봉, 자티고개, 금수봉 넘어 다시 수통골로누구와 :daum cafe 대전둘레산길잇기의 수요산행팀과 함께 대전 시민이 가장 자주 찾는 수통골에서 탐방지원센터 앞에서 "카프리"양과 함께 도덕봉을 오르면서셀카로 찍은 수통골 버스종점과 화산천변 식당가 빈계산과 금수봉 일반인 盧泰愚씨가 잠들어 있는 옥녀봉을 가르키는 두 사람 저 멀리 유성 시가지 나 이뻐요?글쎄~ / 돌까 생각 조금 더 위에서 찍은 사진 지금은 비등구간인 옛 옥녀봉 갈림길 전망데크에서 "원약"군과 함께 찍은 유성시가지 너머 저 멀리 대전둘레산길 5, 6구간 계족산 줄기 빈계산과 금수봉을 바라보며 "원약"군은 목구멍을 마저 넘어가고  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