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순세분의 산님들이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둘,시경계,대청호를 넘나들며 돌까마귀를 기 살려 주신분들...
최고령 나부산님, 대둘카페의 영원한 오빠 아우라지님, 5차대장 양각산님, 그리고 태평동산님, 청주에서오신 이감섭님, 반도되찾기 운동본부의 주영길(북간도), 박병영, 송재경, 김은경, 이미선, 이철헌, 이선엽, 김광훈님,충일산악회 리눅스, 아이리스, 주나에이스, 고매, 베이스, 오돌햅반, 뜰국화, 쏠닢행님, 정섭짱과 그의 친구 늘푸른, 얼쑤님, 한이불 덮고사는 보스톤과 마라톤 그리고김정숙님, 사랑채를 거느리는 하늘채님, 아픈다리가 원망스러운 상록수1 내외, 문화훈장에 빛나는 현인 선생님의 노래 "신라의 달밤과 별밤", 판소리가 정겨웠든 날마다 행복 내외, 독일전차 펜져와 연희, 대둘의 막내 오누이 견암과 미소, 찐계란의 명수 아마추어와 막둥이님, 산아, 산돌, 황산, 산야로, 진산, 메나리, 견마지로, 버섯사랑, 청솔, 휘앙새, 곽명석, 봉록이, 박영범, 홍학, 샤냉, 황산 옆집사시는 청산, 걷기를 좋아하는 가딩, 알바 끝에 일찍가신 알바트로스와 리버도그님, 6차 시경계의 살림꾼 상수리 총무님 그리고 지난 2008.7.13 대둘 2구간 안내산행 때 잔치를 배풀어 주시고 오늘도 힘써 주신 작은덕골님과 뒤풀이를 도와주러 먼길을 달려오신 오신 청솔연인님등 예순 세분의 산님 모두다 성황을 이뤄 주셔서 감사 땡큐!
"잊을 땐 잊으려고 애를 써 봐도 앞서가는 님 발자취 눈 앞에 아른거려 걷는 발길 무거운게 회원님들 탓이련가?"
뒤풀이 비용 정산
수 입
뒤풀이 참가 서서 쉬하는 산꾼 35명X5000원=175,000원
지 출
휴 지(영수증 참조) 17,500원
도우미2분+교통비 100,000원
합 계 117,500원
잔 액 57,500원
전월 이월 92,000원
총 잔 액 149,500원 불우이웃돕기에 씁니다.
<2008-12-28 20:47:42 다음블러그 게시글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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