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벽산에서 금강에 빠진 붉은 태양을 건졌다
2009년 5월 4일 다음블로그에 쓴 글> 일 시 : 2009.5.3.12:00~20:00어디로 :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용암골고개-꼬침봉-금불사-마티재-국사봉-매봉재-청벽산-청벽얼마나 : 약 13 km의 산길을 놀며 쉬며 비비돌아 두번 밥먹고 두번 술먹고 사진찍고 총 8시간에 걸쳐서누구와 : 돌까마귀와 좋은사람들 26명 * 아우라지,메나리,카르페디엠,리눅스,아마추어,막둥이,황산,상수리,고고산,바람개비,가딩,청소부,봉록이-홀애비들 * 타샤,마라톤-짝없이 혼자온 미녀들 * 하늘채와 사랑채, 날마다 행복과 늘행복,신라의 달밤과 별밤,얼쑤와 얼씨구-닭살커플들 * 임동린과 그의 옆지기 둘이-첫참가 커플 매월 첫 일요일에 열리는 '좋은사람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