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대청호반산길따라 세번째 산행 / 냉천반도-함각산 기슭
2009년 6월 30일 다음블로그에 쓴 글> 장마전선이 남쪽에 머물다가 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안심하고 판암역에서 60번 버스에 오르니 꽉찬 횐님들로 그야말로 발디딜 틈이없어 인사도 나누지 못하고 운전석 옆에서 매달려 간다. 직동종점에 내리니 솔잎향님을 비롯한 OK산악회원 9명이 반겨주시고 산아님도 모처럼 나오셨는데 아우라지,현철이,식장산지기,가을하늘,우산봉,메나리,비너스,봉록이,마당쇠,운호,진산,산돌,리틀엔젤,마님&마당새,수정초,클리프,아라리오,팬져,채연,신라의달밤과 별밤,청소부,청솔,상록수와 장록수,날마다행복과 늘행복,미소,무득,삼정산성,지나가다,태평동산님,가딩,봄날,카르페디엠님과 첫참가 화산,팝콘,무민님에 나까지 합하여 모두 50명이 나오셨다. 모두 모여서 인사를 나누고 연자방아간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