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 아우라지님과 계룡산 국립공원관리소에 들러 상신리 용산구곡의 팜플렛 등재를
부탁하고 내려와 유성시장에 들러 그유명한 유성순대로 요기를 한후 홀로 봄나들이를 나서본다
옛길은 흔적없이 사라졌지만 구석진곳에서 어쩌다 만난 고색창연한 볼거리들이 종종 눈에띈다
우리 대한민국 미래의 주인공들
무엇으로 썻던 물건일꼬?
떼 장사꾼
그래 자네도 한때가 있었지...
< 2009-03-11 21:36:53 다음블러그에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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